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듀얼리스트(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external/bbsimg.d-fighter.com/152218_5695ed1a77e92.gif]] 전직 이펙트. 미라지 스탠스 사용시 나오는 잔영이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설정상 스스로 왼팔을 봉인한 웨펀마스터, 마수의 힘을 억제한 베가본드에 대응되는 직업으로, 마창의 힘을 억제하고 검투사 시절 대충 배운 제국 창술을 베이스로 그 후 여러 인물들과 전투하면서 느낀 움직임과 기술들을 흉내내 직접 만든 아류 창술들을 사용한다.[* 그 영향인지 인게임에서의 스킬들을 보면 배틀메이지의 뇌연격과 유사한 뇌격점혈섬, 자운비의 봉술과 유사한 삼일참월 등 여러 타 캐릭터와 NPC의 스킬과 유사한 점을 볼 수 있다. 기술명 또한 한자나 영어 심지어 독일어나 프랑스어까지 있는 등 다양한 편이다. 심지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미라지 역시 쿠노이치의 잔영 남기기와 운용이 비슷하다.] 그러나 웨펀마스터마냥 순수하게 무기술만 연마한 캐릭터는 아니며, 신기루(mirage)를 활용한 독특한 창술을 사용한다. 특히 2차 각성 패시브 스킬명이 '무형의 창술사'라는 점도 고려한다면, 마창사 4직업 중 오히려 듀얼리스트야말로 가장 시로코 색체가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다른 직업들도 시로코의 능력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인게임에서는 미라지 스탠스를 이용한 스킬 연계형 캐릭으로, 공격 스킬 사용 중 미라지 스킬을 쓰면 기존의 공격 스킬은 신기루가 남아 끝까지 공격해주며 본체는 새롭게 쓴 미라지 스킬의 행동을 취한다. 미라지 계열은 후딜레이가 짧은 편이라 듀얼리스트가 순간적으로 폭딜을 넣는 것이 가능해지는 원동력이 된다. 하지만 1차 각성기와 2차 각성기는 캔슬이 불가능하다.[* 밸런스가 이유인듯 하다. 아무리 캔슬을 활용한다고는 하나 캔슬 자체가 메인 컨셉인 다크나이트는 물론이고 캔슬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다수의 직업군(소드마스터, 스트라이커, 엘레멘탈 바머, 인파이터, 다크나이트, 뱅가드 등)이 각성기는 캔슬을 할 수 없다. 설령 된다고 하더라도 사실상 다크나이트처럼 후딜레이를 줄이는 정도이거나 남레인저처럼 캔슬시 스킬 자체가 날아가버리는 프로세스이다.] 설명만 보면 복잡해보이지만 전체적인 플레이 방식은 자각 이후의 다크나이트와 유사한 편. 미라지 스킬을 다크나이트의 확장슬롯에 있는 스킬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듀얼리스트는 메인 스킬을 사용한 후 미라지 스킬로 캔슬, 다시 메인 스킬을 사용 후 미라지스킬로 캔슬(반복)하는 플레이를, 다크나이트는 콤보슬롯 사용 후 확장슬롯으로 캔슬, 다시 콤보슬롯 사용 후 확장슬롯으로 캔슬(반복)하는 플레이라는 점과 미라지 스킬끼리, 확장슬롯스킬끼리는 캔슬이 불가능하다는 점 등의 유사성이 있다.] 이러한 특성 덕에 이펙트로 떡칠된 캐릭터가 아님에도[* 여귀검사 출시 이후로 도트 기반의 절제된 연출 보다는 이펙트 기반의 넓고 화려한, 나쁘게 말하면 난잡한 연출이 빈번해지는 경향이 있다. 다만 마창사는 출시 이후에 연출이 밋밋하여 이펙트가 조정된 사례가 있다. 일부러 수수한 연출을 했다기보단 성급하게 만들어진 탓이었을지도 모른다.] 굉장히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이는 2차 각성이후 정점을 찍는다. 미라지 스킬에 자체적으로 신기루가 추가되어 다수의 신기루를 남기면서 역동적으로 스킬을 끊임없이 연계하는 듀란달은 성능과 별개로 시각적으로는 확실히 매력적이다.[* 당연하지만 어느정도의 컨트롤을 할 줄 안다는 전제 하이다. 미라지 스킬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듀얼리스트는 실질적인 딜 능력도, 시각적으로도 영 좋지 못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